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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소고기집주인입니다.!!!
오늘은 광교역 근처에 있는 단골 양갈비맛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 이름하여 징.기.스.칸. 램!!!
위치는 광교역에서 걸어서 5분!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입니다~
집주인은 초등6학년 꼬마와 함께 갔습니다. 가볍게 양갈비 2인분을 시켰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깔끔하죠?
야채와 양념 그리고 슬라이스 된 청양고추가 나옵니다. 양념에 청양고추를 버무려서 양갈비와 드시면 됩니다.
단골이라 그런지 양갈비 덩어리도 큰 것을 주셨네요.!!!
사장님 사랑합니다~♡
양갈비와 버섯, 양파 등은 사장님께서 직접 정성껏 구워주십니다.
가까이서 보니 비주얼이 더 쥑이죠?!
사장님과 인생 이야기 좀 하다보니 어느새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양념에 찍어 먹으니 입 안에서 순식간에 없어졌어요.
구운 야채도 맛있는 징기스칸 램~
징기스칸 램 특유의 라면도 주문해봤습니다.
엑.기.스.!!!
고기는 뼈 부위에 있는 살이 가장 맛있다죠?
둘이서 배 터지게 먹고 갑니다^^
이상으로 삿포르식 양고기 전문점 징.기.스.칸 램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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