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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착한임대인 운동

소고기집주인 2020. 3. 28.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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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소고기집주인입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용인시의 착한임대인 운동 사례를 소개합니다.

 

백군기 용인시장, J1주차타워 착한임대인 격려···임차료 10%이상 인하

 

기사원문(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702843)


[서울경제] 백군기 용인시장은 1일 ‘코로나19’로 침체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처인구 역북동 J1주차타워 한 음식점에서 임대인들과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부터 J1주차타워 임대인회는 25개 점포 임차인들에게 코로나19 사태 종료 시까지 임차료의 10% 이상을 인하해주기로 했다.

감염병 여파로 매출이 급감해 월세는 물론 휴점까지 고민할 정도로 소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백 시장은 “J1주차타워 임대인과 임차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배려의 결정을 해줘 감사하다”며 “감염병이 확산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상공인들에게 1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한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을 5년까지(1년거치 4년상환) 대출하도록 보증하고 첫 해의 이자 3%를 지원해준다.

또 이달말까지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의 할인율을 6%에서 10%로 상향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백군기 용인시장, ‘착한임대인 운동’ 동참 임대인 격려… “소상공인 적극 지원할 것”

 

기사원문(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294043)



백군기 경기도 용인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0) 여파로 매출이 급감해 월세를 내지 못할 정도를 넘어 휴점까지 고민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인들을 배려해 ‘착한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임대인들을 격려했다.

용인시는 백군기 시장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착한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처인구 역북동 J1주차타워 임대인들을 찾아가 고마움을 표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J1주차타워 임대인회는 25개 점포 임차인들에게 코로나19 사태 종료시까지 임차료의 10%이상을 인하해주기로 했다.

백 시장은 “J1주차타워 임대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배려의 결정을 해줘 감사하다”며 “감염병이 확산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상공인들에게 1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한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을 5년까지(1년거치 4년상환) 대출하도록 보증하고 첫 해의 이자 3%를 지원해준다.

또 이달 말까지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의 할인율을 6%에서 10%로 상향한다.

앞서 백 시장은 지난 28일 관내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의 동선으로 알려지며 매출 감소 피해를 겪고 있는 점포들을 찾아가 업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위로했다.

백 시장은 급격한 매출 감소를 호소하는 점주들에게 “시에서도 처음 겪는 일이라 대처가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위축돼있는 상황인 만큼 힘들지만 조금 더 힘을 내 달라”고 했다.

용인=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용인 역북동 J1주차타워, 동참합니다 ‘착한 임대인 운동’

 

기사원문(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733090)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J1주차타워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착한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2일부터 J1주차타워 임대인들은 25개 점포 임차인들에게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임차료의 10% 이상을 인하해주기로 했다.

백군기 시장은 “J1주차타워 임대인과 임차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배려의 결정을 해줘 감사하다”며 “감염병이 확산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시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상공인들에게 1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을 5년까지 1년 거치 4년 상환조건으로 대출하도록 보증하고 첫 해의 이자 3%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또 3월 말까지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의 할인율을 6%에서 10%로 상향 조정한다.

lpkk12088@hanmail.net

 

용인·성남 등 경기서 자발적 임대료 인하 잇따라

용인 역북동 J1주차타워·성남 위례 서일로마을 등 동참

기사원문(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494871)

 

백군기 시장이 임대료 인하를 결정한 J1주차타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인시 제공) © News1
(용인·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성남시에 이어 용인시에서도 상가임대인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하기로 하는 ‘착한 임대인운동’이 시작되는 등 경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자는 상생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일 ‘착한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처인구 역북동 J1주차타워 한 음식점에서 임대인들과 상인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부터 J1주차타워 임대인회는 25개 점포 임차인들에게 코로나19 사태 종료 시까지 임차료의 10%이상을 인하해주기로 했다.

감염병 여파로 매출이 급감해 월세는 물론 휴점까지 고민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인들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자는 취지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J1주차타워 임대인과 임차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배려의 결정을 해줘 감사하다”며 “감염병이 확산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시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상공인들에게 1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한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을 5년까지(1년 거치 4년 상환) 대출하도록 보증하고 첫 해의 이자 3%를 지원해준다.

또 3월말까지 지역화폐인 용인 와이페이의 할인율을 6%에서 10%로 상향한다.

은수미 시장이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뉴스1 DB) © News1
앞서 성남시 위례동 상가주택단지 서일로마을도 현재까지 8개 건물의 9개 상가에서 월 460만원의 임대료를 인하했고 6개 건물주가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이곳은 시장 상인회와 달리 별도의 조직이나 규정이 없기에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인하 금액과 인하율도 다르지만 각자 형편껏 마음을 모았다.

마을 건물주 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는 남주희 회장은 “임대차 계약관계 이전에, 한 동네에서 살아가는 이웃의 어려움을 두고 볼 수 없었다”며 “건물주 몇 명이 마음을 모아 시작한 이후 뜻을 같이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정부의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 발표 이전부터 서일로마을 외에도 개별적으로 임대료 인하 의사를 밝힌 건물주들의 문의가 속속 이어지고 있었다”며 “정부시책과 주민들의 상생의지를 이어 받아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님들을 지원하는 착한 임대인님들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극복되어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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