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3 28R 아스톤빌라와의 홈에서 0:2 패배 후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팀을 떠났다. 상호합의에 따른 계약해지라고 보도 되었지만 사실상 경질이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부임한 뒤, 첼시는 벌써 8명의 사령탑이 교체되었다. (무리뉴, 히딩크, 콘테, 사리, 램파드, 투헬, 포터, 살토르 대행) 시즌 초반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하고 당시 브라이튼 감독이었던 그레이엄 포터를 영입했다. 포터 감독의 성적은 31경기 12승 8무 11패로 승률은 38.7%에 불과하다. 첼시는 그와 코치진을 구성하는데 무려 2,200만 파운드(약 358억원)를 지불하고 5년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성적이 나쁘더라도 한 시즌 2명의 감독 교체는 구단주 입장에서 큰 부담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2경기의 성적이 반등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