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소고기집주인입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최근 현대차 이사회 의장을 맡았습니다. 정몽구 회장체제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정의선 시대를 여는 국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관련기사(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490235)
연이틀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현대차(005380)와 현대모비스(012330)의 지분을 매입했습니다. 이로써 정 부회장의 지분은 각각 1.88%, 0.11%가 되었습니다.
지난 약 2년간 현대차 그룹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으며, 코로나19로 증시가 불안정할 때 주주가치 재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까지... 정 부회장의 경영마인드는 탁월하네요.^^;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회사를 책임감 있게 끌고 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지배구조와는 무관한 결정으로 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495195)
현재 북미, 유럽 등 현대차 공장은 셧다운 상태입니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탈출 전략을 내세우며 이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입니다.
관련기사(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380904)
또한 지난 3월 18일 준중형세단 아반떼 신형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관련기사(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66&aid=0000487807)
오늘(25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코로나19로 인해 공장가동 중단과 매출감소의 영향은 불가피해보이지만 팰리세이드의 지속적인 흥행, GV80, 아반떼 7세대 출시 등 여전히 기대되는 부분이 큽니다. 무엇보다 시장의 과잉반응으로 주가가 많이 빠진 점을 감안할 때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더욱 매력적인 부분 같습니다.
언젠가 이루어질 현대차의 반등과 함께 큰 반등을 할 자동차부품/장비 기업을 잘 공부해놓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지분매입 관련한 간략한 자동차 시장에 관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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